원 샷 원 킬(김상병취업성공사례)
저는 단 한 번의 면접으로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왜일까요?
2010년 26세의 적지 않은 나이로 본교 관광경영과정에 입학했습니다.
“어렵게 입학한 학교, 할 수 있는건 다해 보자” 라는 각오로 학교생활에 all in했습니다.
관광경영과정 학생회장에 도전하여 당선되었으며 각종 교내외 행사에 참여하여 경험을 쌓아갔습니다.
어느 사이 취업시즌이 되어 이력서를 쓰는데, 이력서 및 활동사항 등 쓸 내용이 너무 많아 자리가 부족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이력서에 가득 적은 학교활동 등 을 기업에서 이렇게 관심 있게 봐 줄 것
이라는 것 역시 몰랐습니다.
학교생활을 잘한다와 못한다의 차이는
적극적이다와 비적극적이다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적극적인 학교생활이 취업걱정을 날려버린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