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멀티미디어정보과정를 졸업한 김영후라고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이런 게임이 있으면 재미있지 않을까? 저런게임을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다니던 직장의 일이 적성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찾은 곳이 바로 본교 멀티미디어정보과정였습니다.
게임자체를 개발한다는 사실이 무척 재미있었고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 또한 이것들을 접목시켜서 결국엔 하나의 개발로 이어진다는게 흥미넘치는 일이었습니다. 프로그래밍, 윈도우, 서버에서 그래픽에 사운드까지 게임에 관련된 여러 가지를 두루 경험해 볼수 있었으며 실무경험을 두루 갖추신 교수님들의 지도 아래 다양한 학습이 가능했습니다.
게임회사는 아니지만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껴 모바일 폰뱅킹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에 취업해서 근무하고 있는데 학창시절의 경험은 시시때때로 변하는 실무환경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게임관련과정으로 진학을 원하시는데 망설이시는 분이나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는 분들, 이미 진학하신 분들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멀티미디어정보과정와 함께 정진하십시오.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