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 박준식 기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실기시험’이 26일과 27일 양 일간 진행됐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은 반려동물의 행동 분석 및 평가, 훈련 등에 전문지식과 기술이 출중한지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자격이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서울·파주캠퍼스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으로부터 시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필기 및 실기시험장으로 선정됐다. 올해 8월 첫 시행된 반려동물행동지도사 필기시험에 이어 실기시험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면모를 또 한 번 증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생들이 실력을 정당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시험장 운영에 힘쓰고 있다”며 “아울러 본교 재학생들에게 검증된 실습 시설과 자격증 양성 교육 제공을 통해 높은 자격증 취득률이라는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