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충남 공공디자인상 대상에 조윤설
충청남도가 6일 실시한 제6회 충남 공공디자인상 시상식에서 서울호서 인테리어디자인과의 조윤설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대상을 받은 조윤설 씨는 ‘사이 간(間)’이란 출품작에서, 통합성과 지역 정체성, 사람중심의 공공성 등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대상 상금은 300만원입니다.
이번 공공디자인전은 보행로 통합시스템 등 지역디자인 창작품을 대상으로 전국 공모를 진행했으며, 직업전문학교 학생이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