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사이버보안과에서
최첨단 수사과학 보안전문가 양성을 위해
사이버포렌식센터를 개관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던 적이 있었어요~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그 사이버포렌식센터의 개소식에 대해 알려드릴건데요,
예비 보안전문가는 과연, 어떤 환경에서 공부하게 될지!!!
함께 살펴봅시다~
디지털기기의 발달,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정보 또한 아날로그 대신 디지털로 기록되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그에비에 디지털범죄에 대처할만한 보안전문가의 양성은
사회적요구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이에요.
이런 현재 보안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서울호서에서는 사이버포렌식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답니다!!
사이버포렌식은 디지털기기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법적 증거를 제시하는 최첨단 수사기법으로,
바이러스와 해킹, 정보유출 등 보안사고의 원인 분석과 재발방지에 활용되며
그에따라 최고의!! 보안전문가를 양성해나갈 예정이에요.
사이버포렌식센터에는 PC, 모바일기기 등 각종 디지털 장치의 정보들을
분석할 수 있는 최신 장치와 시설은 물론이고
실습실, 참관실, 분석실, CCTV 및 녹화시설 구비로
증거조작이 불가한 환경을 만들었어요.
이곳에서 사이버범죄 발생 시 각종 디지털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 법적 효력을 가진 자료생산이 가능한
사이버수사 과정으로 차별화된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