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6일, 코엑스에서 제 18회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학생들이 참가해 무려 금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는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칵테일 경연 대회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바텐더를 선발하는 무대입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바텐더들이 참가하는 귄위있는 대회에서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의 박O진 학생이 대학리그 부문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박O진 학생은 독창적인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칵테일을 선보였는데요. 시각적인 완성도와 조화로운 맛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이어진 '2025년 제 6회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에서도 대상과 금상으로 수상소식을 들려준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스계열인데요, 수상소식이 이렇게 자주 들리는 이유는 바로 식음료 국가 자격증 시험장으로도 운영 중인 최신 실습실과 더불어 월드 클래스 바텐더 챔피언, 조주기능사 심사위원,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수상자 등 현장 실무에 특화된 교수진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18회 코리안컵칵테일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모두 수고 많으셨으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