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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과 MOU 체결

  


[G밸리뉴스 이준성 기자]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ICT융합보안계열이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과 상호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동국대학교와 서울호서 간의 정보교류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류 및 대학원 추천 및 우대 등의 내용으로 MOU를 체결했다.

현재 서울호서 ICT융합보안 계열은 2001년 정보보호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 국내 유수의 정보보안업체에 진출했다. 또한 종합보안관제센터를 설립했으며 지난 2014년 9월에는 ‘사이버포렌식센터’를 개소, 첨단 디지털수사 인력을 양성에 들어갔다.

아울러 2017년 전통적이 IT 분야를 포함해 VR, AR, MR 및 홀로그램 등의 최신 미디어 기술, IoT 융합기술, 사이버전을 대비한 각종 보안 기술 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초첨을 맞춘 최첨단 시설인 ICT융합기술연구센터를 개관해 교육에 들어갔다.

이외에도 해당 계열의 3년제 과정의 경우 3년 만에 4년제 대학 학위를 취득하고 취업 또는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며 서울호서는 수능 및 내신 미반영 100% 면접 전형으로만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 모집 중에 있다.

한편 이번에 서울호서 ICT융합보안 계열과 MOU 체결한 서울동국대학교 대학원은 ICT융합보안계열 학생들이 매년 많이 진학하는 대학교 중 하나로 동국대학교 대학원 진학 비율이 17.33%에 달하고 있다는 것이 학교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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