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ICT융합보안계열이 3년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 후 바로 대학원으로 진학자가 나왔다.
해당 학교 ICT융합보안계열은 사이버해킹보안,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빅테이터, 사이버수사, 게임해킹 등의 3년제 학사학위를 목표로 운영되는 과정들로 3년 만에 4년제 대학 학위를 취득하고 취업 또는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해당 계열은 금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세종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동국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에 총 4명이 합격했다. 서울호서 ICT융합보안계열은 학생들이 대학원에 잘 진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있으며, 특히 대학원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예비 대학원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호서 ICT융합보안 계열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정보보호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 국내 유수의 정보보안업체에 진출했으며 국내 교육기관 중 최초로 종합보안관제센터를 설립했으며, 2014년 9월에는 ‘사이버포렌식센터’를 개소, 첨단 디지털수사 인력을 양성에 들어갔다. 또한 2017년 전통적이 IT 분야를 포함하여 VR, AR, MR 및 홀로그램 등의 최신 미디어 기술, IoT 융합기술, 사이버전을 대비한 각종 보안 기술 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초첨을 맞춘 최첨단 시설인 ICT융합기술연구센터를 개관하여 교육에 들어갔다.
한편 이 학교는 수능 및 내신 미반영 100% 면접 전형으로만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