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학생들이 본교 신재윤 교수님의 지도 아래 '더 글렌그란트(The Glen Grant) 위스키 버티컬 테이스팅' 수업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신재윤 교수님은 이태원 프리빌리지 바와 JW 메리어트 서울 모보 바에서 풍부한 현장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는 세계적인 주류 기업 캄파리(Campari)의 더 글렌그란트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하시며, 국내외 업계에서 확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날 수업에서 이론적 지식과 살아있는 현장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위스키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전문적인 지식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 6종(15년, 18년, 12년 쉐리 캐스크, 아보랄리스 캐스크스트랭스, 10년, 12년)을 활용한 버티컬 테이스팅을 통해 위스키의 깊이 있는 세계를 탐구해 보았는데요,

'버티컬 테이스팅'은 한 증류소의 다양한 연식이나 특별 버전을 비교 시음하는 고급 테이스팅 기법으로, 수업을 통해 위스키의 미묘한 차이를 감별하고 전문적인 분석 능력을 길렀습니다.

이번 수업에서 위스키의 문화적 특성과 색, 향의 중요성, 위스키의 숙성 연도 표기와 나스 제품 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증류 기술의 기원과 역사적 배경, 더 글렌그란트 브랜드의 역사와 위스키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시음 전 위스키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위스키 시음이 시작되자 준비된 여섯 종의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를 직접 시향하고 시음하며 숙성 연도별, 캐스크 종류별로 향과 맛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오감으로 체험했습니다.

위스키 전문가로서 향과 맛을 정확히 분석하고 표현하는 실질적인 능력을 향상시키는 현장감 넘치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위스키 버티컬 테이스팅 수업은 학생들이 실무 인재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심도 깊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학생들이 본교 신재윤 교수님의 지도 아래 '더 글렌그란트(The Glen Grant) 위스키 버티컬 테이스팅' 수업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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