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레네 교수님은 2025년부터 프랑스 미식의 정수를 전하는 서울호서 제과제빵계열 글로벌특강을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세계적인 제과제빵요리학교 '에꼴리츠 에스코피에(Ecole Ritz Escoffier)'의 페이스트리 셰프로 활동하며, 서울호서 제과제빵 학생들에게 정통 프랑스 제과의 기술과 철학을 직접 전하고 있습니다.
레네 교수님은 프랑스에서 페이스트리, 초콜릿, 캔디 제조 분야의 국가 자격증인 B.E.P와 C.A.P를 취득하며 제과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후 Brevet Technique des Métiers(B.T.M) 학위를 취득해 전문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제과 전문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브르타뉴 칸칼의 미식 레스토랑 '르 부 뒤 케이(Le Bout du Quai)'에서 페이스트리 셰프이자 공동 대표로 활동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어 파리 샹그릴라 호텔의 페이스트리 수셰프로 합류해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에꼴리츠 에스코피에의 페이스트리 셰프로 임명돼 전 세계 학생들에게 프랑스 디저트의 섬세함과 창의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글로벌 특강 수업을 통해 프랑스식 페이스트리의 정교한 기술과 감각, 그리고 세계 호텔 제과의 트렌드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통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제과는 기술을 넘어 문화와 예술의 언어" 라며 서울호서 제과제빵계열 학생들이 프랑스 제과의 본질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올리비에 레네 교수님의 합류로 세계 정상급 교육을 국내유일 서울호서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국제적 수준의 실무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