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제과제빵, 세계대회 챔피언 배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 과정이 지난달 29일 WACS트레이닝 센터에서 세계대회 챔피언 배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 국제조리대회인 홍콩국제요리 제과제빵대회에서 2관왕을 수상한 남경록 학생과 태국국제요리대회 플레이트 디저트 부문 챔피언인 박보경 학생의 대회 수상자 대결로 이뤄졌다. 대결은 개그맨 박영진의 사회로 진행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 됐다. 현장에서는 60여명이 대결 중간에 2개의 케이크를 시식하고 투표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으며, 근소한 차이로 박보경 학생이 승리했다.
이번 대결은 승패 유무를 떠나 호텔제과제빵 과정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에게 세계 제과제빵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학생들의 실력을 라이브로 볼 수 있었던 기회로,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과정 학생들의 실력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대결에 나선 남경록 학생은 홍콩국제요리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홍콩국제요리대회는 1987년부터 30년간 이어져 온 대회로 세계조리사회연맹이 주관하는 세계적 규모의 조리대회다. 남경록 학생은 Plated Desserts 부문과 Chocolate Nuts Cake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다. 박보경 학생은 전 세계 15개국 1000여명의 요리사가 참가하는 대회인 태국국제요리대회에서 Plated Desserts 부문에 참가해 전체 챔피언을 수상했다. 태국국제요리대회는 요리 라이브, 디저트 전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대결 후에는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인 카카오바리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과정 김동석 교수의 초콜릿 강연이 진행됐다.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초콜릿 재료에 대한 시식은 물론 김동석 교수의 초콜릿에 대한 팁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과정은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세계조리사협회(WACS/왁스) 인증 교육기관으로 Global Culinary & Training Center를 완공하고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100% 면접선발로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