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학장 이운희) 시각디자인에서 11월 8일부터 14일 동안 호서아트갤러리에서 제20회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는 “각자 만든 작품을 함께 하나의 가치로 창조하자”는 의미로 “따로(together) 또(with) 가치(value)”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서울호서 시각디자인은 기업 혹은 공공기관에 원하는 실무능력을 키움으로써 2000년부터 16년간 78개 공모전에서 523번의 수상을 하고 있는 학과로 삼성을 비롯해 MBC, DAUM 등등 대기업으로 취업을 시키고 있는 학과이다. 또한 이 학교 시각디자인 재학생들은 그 동안 수많은 공모전에서 수상, 실력을 인정 받았다. 실제로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이 학교 재학생들이 학생으로서 드물게 수상, '서울시 디자인 100선'에 선정된 바도 있으며 100선 중 98점은 작가 및 디자인 회사의 작품이었다.
이와 관련 서울호서 입시전문가 김도훈과장은 "매년 평균 40여 명의 시각디자인 재학생들이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의 눈 높이에 맞는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 시각디자인 과정은 실무 중심 수업과 현장 중심수업을 바탕으로 100% 취업률 달성과 또한 비실기 전형으로100% 면접 선발로만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