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교 항공부사관 관심 높아져
항공부사관학과는 병역의무 해결과 동시에 안정적인 취업이 가능한 학과로 학생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학과이다.
이와 관련 서울호서 입시전문가 김도훈 과장은 “특히 이번 전문대 추가모집 발표와 더불어 안정적인 취업을 선호하는 학과로 항공부사관학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특히 취업중심의 전문학교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고 이야기 하고 있다.
현재 전문학교들 가운데 ‘취업 중심학교’의 원칙을 고수해온 서울호서는 직업 맞춤교육 함으로 산업전사를 키워, 좁은 취업문을 실무능력으로 뚫고 있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이 학교 관계자는 “취업률 19년 연속 100%는 설립 후 2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축적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매년 3500여명의 재학생들에게 현장과 동일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실무에 능통한 석, 박사 교수진 330명을 확보함으로써 이뤄낸 결과이다.”라며 “학생모집은 100% 면접전형으로 고등학교 때의 성적을 보지 않고, 학생의 자질과 잠재력, 목표, 열정 등으로 학생을 선발함으로써, 정말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항공부사관은 100% 면접선발로만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전문기술인 양성 및 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항공 관련 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 현장 실무형 맞춤형 인재 양성을 기하고 있다. 또한 최정예 부사관 양성, 1인 1자격증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여 최정예 항공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채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