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APT 선정
한국항공우주는 2018년 미국훈련기 사업(APT) 결과에 따라 앞으로
성장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 보고 있어요.
나아가 항공기 보수정비(MRO) 사업을 통해 장기 성장동력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APT는 미국 훈련기 교체사업으로 총 사업 규모는 17조원이나 됩니다.
훈련기 350대를 2022년부터 2033년까지 양산하게 되는데
록히드마틴과 한국항공우주와 보잉과 사브의 2파전으로 좁혀진 가운데
6월 최종 기종 선정을 앞두고 양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17조원 중 최대 10조원 수준으로 수주가 가능할 것을 관측되고 있어요
2018년 한국항공우주는 APT 사업을 통해 3300억원 규모로 수주가 예상된다고 보고
추가적으로 의무후송헬기(2,000억원), 보츠와나 T-50수출(5,000억원),
KT-1 후속4차 등의 수주가 예상되고 있어요
한국항공우주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2조 4,520억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될 것을 예상되는데 영업이익 1,811억원,
당기 순이익 1,245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요
특히 지난해 한국항공우주의 부진을 이끌었던 수리온 지체상금,
이라크 매출채권 관련 이슈들은 모두 종료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4월까지 수리온 납품 지연은 모두 정상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이라크 사업은 약 12억 달러 규모로 진행돼 실적 개선이
긍적으로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전망은 매우 긍적적이에요~
당연히 항공정비사들의 수요도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