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서울호서 항공정비 과정이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신입생 모집은 수능 및 내신성적과 상관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이 학교 항공정비 과정은 전문학교 최초로 F-4 팬텀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캠퍼스에서는 실기 수업을 파주캠퍼스에서 실무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1기 신입생 시작으로 소수의 학생만 선발, 집중 교육을 통해 최정예 항공정비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은 전문기술인 양성 및 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항공 관련 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 현장 실무형 맞춤형 인재 양성을 기하고 있으며 최정예 부사관 양성, 1인 1자격증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여 최정예 항공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채택하고 있다.
이 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설립 후 2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축적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매년 3500여명의 재학생들에게 현장과 동일한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수진 구성은 실무에 능통한 석, 박사 교수진 330명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는 고등학교 때의 성적을 보지 않고, 학생의 자질과 잠재력, 목표, 열정 등으로 학생을 선발함으로써, 정말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신입생 선발 기준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