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까지 커피를 마시는 것을 사치라고 생각한다. 굳이 공정무역을 들먹거리지 않더라도!!
까페베네, 스타벅스, 탐앤탐스, 할리스, 커피빈, 엔젤리너스 등의 대형 커피전문점과 중소 등등..너무 많다!!
4,000천원 짜리 점심에 5,000천 짜리 커피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사치라고 밖에!!!
자 그런데 이런 사치를 사업 아이디어에 잘 접목시킨 자는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
한번 봅시다!!!
1. 파리와 이탈리아 사람들은 길가의 테이블에 앉아 음료를 마시거나 음식을 조금씩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심지어 날씨가 서늘할 때조차 파리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체구가 작은 웨이트리스들만이 지나다닐 수 있을 만큼 빼곡하게 들어 찬 길가의 테이블에 앉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리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들이 길가의 테이블에 앉아 있기를 즐기는 이유는 그들이 속해 있는 공동체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테이블에 앉아서 다른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본다. 그를 통해 자신이 속한 공동체와 그 곳에서 스스로가 차지하고 있느 부분을 보다 잘 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테이블에 앉아 자신이 사는 곳이 어떤 곳인지를 세삼 깨닫는 것이다.
2. 미국의 시대적 상황이다. 1950년대 등장한 비트세대(beat G)에 등장한 커피하우스이다. 이 커피하우스들은 금방 사라졌다. 왜?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시기를...비트세대를 잘 찾아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3. 미국에는 길가에 테이블이 놓여진 까페가 거의 없었다. 날씨문제도 그렇고, 도시계획규정, 건강과 관련된 관습들 때문에...
4. 그러나 맨해튼의 이스트사이드와 샌디에고의 가스등지역에 있는 레스토랑의 노변까페는 그렇지 않았다.
5. 결국 하워드 슐츠는 비트세대와 유럽식 노변 까페를 접목시켜 "스타벅스"를 탄생시켰다.
6. 근데 문제는 커피값!!! 커피하우스는 노동집약적인 서비스 댓가로 커피한잔에 1달러 50센트 밖에 되지 않았다.
7. 자 그럼 저처럼 커피마시는 걸 사치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2,000원 안밖의 가격을 5,000원 이상을 고객으로부터 받아낼 수 있었을까?
8. 정답은 바로 "I'm Special"
9. 서비스가 돈을 받도 제공하는 것은 항상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서비스를 통해 따뜻함, 인간관계, 우정, 휴식, 지위 등과 같은 그 이상의 것을을 제공해야 하는데, 그 이상의 것은 '공동체'였다. 하워드 슐츠는 사람들이 공동체 의식을 느끼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10.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높은 지위의 사람이라는 것을 부각시켰다. 누구나 한 잔의 커피를 마실 여유는 있다. 그러나 누가 커피 한 잔을 사기 위해 쉽게 5,000원 이상을 내 놓겠는가?
11. 결과적으로 커피는 지위를 나타내기 위한 도구가 되어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특별한 사람으로 여겨지게 되는 것이다. "나는 특별하다." 스타벅스 손님들은 작은 사치품을 사면서 스스로 이렇게 느끼고, 하워드 슐츠는 그러한 고객욕구를 정확히 예측했다.
12. 자!!!!! 그럼 이것을 관광산업 또는 여행항공산어에 접목시킬 수 있을까? 가능하다면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