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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념품 공모전 55개 입상대상작으로 ‘바다의 소리’선정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5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남의 장성주씨가 출품한 도자기 피리 ‘바다의 소리’가 대통령상(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다의 소리’는 짱뚱어 등 개성 있는 물고기들의 형태와 자연스러운 수채빛 채색 등으로 작품 완성도가 높고 순천만 지역 생태의 특색을 잘 살린 점, 그리고 피리의 기능성까지 갖춰 소비자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점 등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금상)에는‘우포늪에는’과 ‘그리움(호롱불)’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상)에는 ‘천연의 감빛과 말가죽’, ‘울산의 소리’, ‘한국의 미’, ‘의성마늘 모형을 이용한 주방용품 세트’ 4개 작품이 선정됐다. 동상에는 6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외에 장려상 12개, 입선 30개 등 모두 55개 작품이 입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명품점 입점지원, 상품 카탈로그 제작 및 배포, 판촉홍보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한다. | |||
| 김선주 vagrant@traveltime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