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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협
관광호텔업위원회 부활 -15개 호텔 참여해…7년만의 부활 -안병균 위원장 선출, 선거권 행사 ![]() 7년만에 서울시관광협회 산하 관광호텔업위원회가
부활됐다.서울시협은 지난 4일 관광호텔업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관광호텔업위원회를 구성했다. 서울시협 관광호텔업위원회는 지난 2005년 특1급 호텔이 협회에서 이탈하면서 사라졌다가 이번에 다시 부활됐다. 이날 회의에는 총 15개 회원사 중 더리버사이드호텔(안병균 회장·사진), 스탠포드호텔서울(이종헌 대표), 뉴힐탑관광호텔(최용원 회장) 등 9개 호텔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서울시관광협회 회원사인 15개 관광호텔 대표가 모두 위원이 되어 관광호텔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참석자 만장일치로 더리버사이드호텔 안병균 회장을 위원장으로, 스탠포드호텔서울 이종헌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안병균 회장은 서울시관광협회 이사와 대의원의 자격을 얻어 앞으로 서울시관광협회 임원으로 협회 운영 및 회장 선거 등에 참여하게 됐다. 관광호텔업위원회 임기는 2015년 11월30일까지 3년간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호텔업 재산세 감면 혜택, 호텔 건립시 용적률 완화 혜택, 호텔 내 직영 사업체 카드수수료 인하 적용 등 호텔업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정보를 교류했다. | |||
| 김선주 vagrant@traveltime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