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원데이 파티셰 스쿨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월 마카롱, 마들렌, 브라우니와 같은 다양한 제품을 배워볼 수 있는 클래스로 고등학교 2, 3학년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호서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참가비 1만 원이다.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 김은경 학과장은 “고등학생들에게 제과제빵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어 이 클래스를 준비했다”라며 “처음 도전하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은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와 같은 설비 수준을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 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학교 김동석 교수는 Pastry 국가대표 감독으로 국내 유일 WACS B레벨 심사위원이자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카카오바리(Cacao barry)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