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 과정에서 2017 체험캠프를 개최한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캠프는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이 되며 매번 틀린 주제로 진행된다.
3월에는 이연복셰프의 수제자로서 중식계의 SBS PLU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서 이연복파로 출연하여 화려한 중식요리를 선보인바 있는 정지선셰프의 “화려한 딤섬”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전통스위스 가정식, 바비큐 갬핑요리, 남성령&김소봉 셰프의 맛깔나는 SHOW 등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에서 개최되는 캠프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 학생들은 세계조리대회, 올림픽, 월드컵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내 조리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조리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입시전문가 서울호서 김도훈과장은 “국내외 각종 요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유는 그 동안 학교만의 최고의 실습실 투자 및 학생 중심의 교육을 지향했기 때문이다”며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 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호텔조리과 과정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은 현재 100% 면접 선발로만 2018학년도 신입생 예비선발 모집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