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S뉴스통신) 노재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 직업교육기관인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가 이주영 국회부의장(경남 창원시 국회의원)과 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 전국 시·도 청소년 지도자 대표단이 학교 방문을 했다고 27일 전했다.
방문단은 출산율 감소에 따른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 교육산업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는 현 시국에 기존의 대학들과는 다른 새로운 체재인 실무중심의 교육과 이에 따른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는 서울호서전문학교를 방문 한 것.
방문단은 서울호서의 항공기 내부 및 탈출장치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기내실습실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국내 최초로 건립된 ICT융합기술센터를 방문해 해킹과 AI관련 설명을 듣고 실습실을 견학했다.
학교 관계자는 “방문단은 이론 비중이 큰 일반 대학과 달리, 직접 체험하며 실무를 익히는 본교 교육환경에 대한 칭친과 함께 유럽 선진국형 직업전문학교라는 기관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을 인지하고 현재와 같이 앞으로도 직업교육에 더욱 힘써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고 밝혔다.
또한 세계도덕재무장 차광선 총재는 그동안 고등교육기관인 대학들이 대학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참담한 현실 속에서도, 철저한 학사관리와 취업지도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취업희망자 전원 취업을 시키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해 국위선양을 한 사례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한민국 교육도 이제는 바꿔어야 한다”며 격려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서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 전국 시도 청소년 지도자 대표단은 “학교 자체적으로 코로나 19-방역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철저한 방역과 외부인 통제, 열감지 카메라 및 체온계를 통한 발열자 검사를 하고 있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사태가 종식 될 때까지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현재 서울호서는 국내 최초로 ICT 융합기술연구센터를 설립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증강현실,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을 연구하고 실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렇게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등을 완비, 곧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또한, 국제조리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세계조리사연맹(WACS)의 국제표준규격으로 설립한 글로벌 컬리너리 트레이닝 센터(Global Culinary Training Center)는 정규과정 수업 이후에도 언제든지 대회 준비와 실습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세계조리사연맹(WACS)이 인정한 공식교육기관 중 전문학교는 서울호서가 유일하다.이러한 학과별 전공 실습 시설은 국내외 어느 학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최고 수준이며, 각 시설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등 국가자격시험장으로도 사용될 만큼 대한민국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는 ICT융합보안, 게임, 공간건축디자인, 반려동물, 뷰티예술,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 호텔관광카지노, 호텔식음료서비스, 항공, 항공정비, 애니메이션 12개 계열에서 2021학년도 신입생 우선전형 모집 중이며 내신 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학생 자질과 소질을 평가하여 100% 면접으로만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